초음파 검사 | 갑상선 경동맥 심장 복부 유방 자궁 전립선 도플러

건강검진 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추가검사 중 대표적인 검사가 초음파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마취나 통증 없이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각 기관의 움직임이나 형태, 질환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나가는 혈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혈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좋은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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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검사란?

 

✅ 초음파 검사는 일상생활 속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20kHz 이상의 주파수(초음파)를 인체 내부로 전파시켰을 때 반사된 초음파를 이용하여 모티터에 영상화시킨 것을 말합니다.

 

 

✅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 췌장, 담낭계, 자궁, 갑상선 등 다양한 부위를 진단하여 이상 증세 혹은 질환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는 장기의 구조뿐 아니라 운동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혈관 내부의 혈류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부위

 

✅ 초음파 검사는 마취나 통증없이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각 기관의 움직임이나 형태, 질환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나가는 혈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혈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좋은 검사입니다.

 

 

✅ 우리 몸 전신의 많은 부분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 비침습적이이면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초음파는 CT나 MRI와 달리 검사 장비 이동 또한 편리하여 검사 시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여러 부위를 진단하는데 유용합니다. 

 

 

 경동맥 초음파

 

✅ 우리 몸의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그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경동맥 내 혈액이 정상적으로 흘러가는지 혈관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동맥 협착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으로 뇌졸중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검사하여 진단 후 관리해야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 갑상선, 림프절, 경부혈관 등이 주요 관찰대상이 되며, 갑상선의 형태와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주변 조직의 상태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갑상선에 생긴 혹이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는 것은 갑상선 결절의 약 15%에 불과하며 대부분 갑상선 초음파로 발견되니 건강검진을 꾸준하게 받으면서 갑상선의 상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초음파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심장을 향해 전파시켜 심장의 각 부위에서 발생하는 반사 초음파를 받아 얻어진 음파를 모니터로 옮겨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심장의 움직임 및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분석하여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심장의 크기, 기능, 구조, 벽, 판막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심장병, 심실 비대, 심근병증, 판막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심낭질환, 선천적 심장질환 등의 질환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사망률이 높은 심근경색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복부 초음파

 

✅ 상복부 초음파는 간뿐만 아니라 담낭, 담도, 췌장, 신장 등의 복부의 주요 장기를 관찰하여 암이나 결석 등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속쓰림이나 구토, 오심, 체중감소, 복통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상복부 초음파를 받아 정밀한 검진을 하고 원인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 B형 간염 또는 만성 C형 간염 환자 등 간암 고위험군 환자는 간암 감시검사로서 6개월마다 상복부 초음파를 받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초음파

 

✅ 유방에 멍울이 잡히거나, 유두에 분비물이 분비되는 등 이상 증상이 있을 때, 방사선 노출 없이 인체 무해하게 검사하여 유방암, 양성종양의 이상 유무 및 유방성형 확인 등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필요시 조직 생검술(Biopsy)을 하기도 합니다.

 

 

✅ 국가암검진사업으로 만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마다 유방암검사로 유방촬영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는 유방촬영술로 검사하기 힘든 치밀 유방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방사선이 노출되지 안전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골반 초음파

 

✅ 골반 초음파는 흔히 자궁 초음파라고 불리며 하복부의 장기인 자궁, 난소, 난관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 골반(자궁)초음파는 경질 초음파나 복부 초음파를 이용하여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하복부의 장기인 자궁, 난소, 난관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충분한 물을 마셔서 방광에 소변을 채운 뒤 검사합니다.

 

 

 전립선 초음파

 

✅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 50%, 장년층 80~90%가 증상이 있거나 병원 진료를 받을 만큼 많은 남성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뇨, 급박뇨 등과 같은 배뇨장애로 우울, 불안, 고립감 등을 초래할 수 있어 4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매년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전립선을 검사에는 경복부 초음파도 가능하지만 전립선의 크기가 작고 골반강의 최하부에 있기 때문에 좋은 영상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안한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는 항문을 통해서 직장 내 초음파 탐촉자를 삽입하여 직장의 전방에 위치하는 전립선의 이상을 진단하는 할 수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

 

✅ 복강, 팔, 다리, 목의 중요 동맥과 정맥의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고 협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검사로 혈관 안의 피의 흐름을 색깔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 투석혈관 검사

혈관이 점점 좁아지면 투석 혈관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겨 막히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동정맥루에 혈전증이 많이 발생합니다. 동정맥루에 혈전증이 많이 발생하므로 도플러 초음파로 혈관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 골반 검사

- 남자의 경우 정계정맥류, 부고한염 탈장

- 여자의 경우 골반울혈증후군

 

✅ 다리혈관 검사

- 하지정맥류, 다리동맥폐쇄증, 당뇨발, 버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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